한화, 마스코트 탄생 4주년 이벤트
생일 파티·티켓 증정 등 행사 다채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해피수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스코트 수리 탄생 4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이날 생일자에 한해 현장 종합안내소에서 내야지정석 티켓이 무료로 지급되며,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수리 굿즈왕'을 선정, 포수후면석(차도리존) 티켓이 증정된다.

그라운드에서는 경기 전 KBO리그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및 대전 연고구단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수리의 생일파티 및 기념 시구가 진행된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좌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수리 캐릭터가 담겨진 마카롱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수리 마스코트를 활용한 슬리퍼, 문규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