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단양경찰서장 정승용



"모든업무를 사심없이 공정하게 처리하는것을 원칙으로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상 확립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완벽한 민생치안 확립으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인 내부결속을 통해 믿음직한 단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53대 정승용(46·사진)단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인권 등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고 이를 보호하고 추진하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서장은 강원도 춘천이 고향으로 지난 1985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뒤 그 해 4월 경위로 임용돼 인천경찰청 남부경찰서경비계장, 동부서 형사계장,인천청 수사2계장,충북지방경찰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의 주요요직을 역임했고 온화함과 합리적인 성품, 친화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업무 추진 과정에서는 철두철미한 완벽한 업무처리를 하는 것으로 조직내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미영씨(39)와 1남1녀.취미는 등산. 단양=이상복 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