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대비 유원지 공중화장실 관리 나서



단양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유원지에서 화장실사용의 편의제공을 위해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섰다.

군은 단성면 소선암공원과 대강면 황정·사동유원지, 가곡면 새밭·군간유원지, 영춘면 남천·의풍유원지 등 6개소의 공중 및 간이화장실을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과 고장 유무를 확인하여 수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각종유원지에 상주 관리자가 없는 관계로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며 군민과 관광객들 스스로가 청결하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만들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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