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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감성·어울림 역량 키우는 꿈나무 교육[방과후학교 우수사례] 청주 개신초
배명식 기자  |  moone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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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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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프로그램 수강학생들이 입학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로봇제작·국악기·코딩 등
전체 27개 프로그램 운영
흥미·소질 따라 선택 가능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개신초등학교는 '창의·감성·어울림 역량을 키우는 개신 꿈나무 교육'이라는 학교 비전 아래 예의 바르고 건강하며 슬기로운 어린이를 목적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방과후학교는 각 학생들의 융합 사고와 창의지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신초는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도시형 학교로 학교 주변에는 생활편의시설, 공원, 상가, 학원가가 잘 조성돼 있다. 그럼에도 맞벌이 가정의 비율이 높아 정규 수업 이후 방과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개신초는 사교육에 비해 방과후 수강료를 저렴하게 책정해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학기별 1회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만족도조사, 수요조사를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애쓰며 학생 및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방과후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기별 2회 강사 안전교육, 시설 안전 개선, 배움터 지킴이 및 교직원의 방과후 학교 순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학생 및 학부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아동놀이 △방송댄스 프로그램이 새로 개설돼 현재 개인위탁 프로그램은 △3D프린팅펜 △로봇제작 △바둑 △생명과학 △서예 △수영 △수학교실 △스피치와 토론 △생활영어 △주산암산 △집중력정속독 △창의미술 △축구 △코딩(로봇) △플롯 △한자 총 18개가 운영되고 있다. 

교육청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방과후 활성화 프로그램은 음악 소질 계발을 중점으로 두고 △국악기 △우쿨렐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민간참여컴퓨터교실은 △멀티미디어 △파워포인트 △코딩 등 총 7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개신초는 전체 27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소질에 따라 선택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신초 인근에는 지역난방공사 수영장이 있어 이 시설을 적극 활용한 방과후 수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및 물놀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기량이 우수한 학생들은 학교 대표 수영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진로 계발과도 연계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국악기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어우러져 대금과 소금을 배우고 있다. 배움으로만 그치지 않고 성화개신죽림동주민축제와 졸업식, 입학식 등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축하공연으로 뽐내었다. 

이 외에도 지난 해 충북도 어린이 주산암산 경시대회에서 주산암산 방과후 프로그램 수강 학생들이 금상, 은상, 동상을 다수 수상했고 서예 방과후 프로그램 수강 학생들은 79회 사생실기대회(서예부문), 19회 충북학생서예대회에서 최우수, 금상, 은상을 차지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사교육 대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계속 수강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운영해달라' 등의 긍정적인 답변들이 많았으며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집계됐다. 

방재윤 교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융합사고와 창의 지수를 높일 수 있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치와 토론반 학생들이 공개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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