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과학연구원은 14일 도내 초등학교4-6학년과 중학생 가운데 수학영재와 영어회화 영재반인 사이버 우등생교실을 각각 25학급에 500명씩으로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반 학생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및 농·산촌 거주, 영어·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로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http://www.cbedunet.or.kr)를 통해 학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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