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오는 16일까지  2019 여름방학 생활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단양교육지원청은 8일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단양군청과 함께 단양 지역 취약지구 교외 생활지도 및 관광 유원지 사인암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름 방학 생할교육의 목적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 학생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단양교육청은 매월 단양관내 취약 지구 및 학생들이 밀집하는 곳을 대상으로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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