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 기자]  충북 단양소방서 매포119안전센터 전덕재 소방장(41·사진)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한 '118회 정기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소방기술사는 소방시설 설계 등 소방전문 기술로 소방안전에 대한 규제대책과 제반시설의 검사 등 산업안전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전 소방장은“기술사 취득을 공부하면서 익힌 소방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