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신인 배우상'은 장진희

▲ 장진희
▲ 김래원

[충청일보 김홍민 기자]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2일 '무예액션 어워즈' 4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올해의 배우상'은 이 영화에서 장세출 역을 맡은 김래원이 받는다.

'극한직업' 공동 제작자인 김미혜 대표는 '올해의 흥행상', 이 영화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진희는 '올해의 신인 배우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8개 부문 50여편의 영화가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 등에서 무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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