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문화적 양극화 해소 차원

천안북중학교(교장 임양택) 교육복지대상 학생 56명이 6일 신부동 야우리시네마에서 트랜스포머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주5일 수업제 도입 이후 경제적·문화적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의 정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마련했으며 특수학급 학생 10명도 함께했다.

학교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체험 활동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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