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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꾸준한 관객들의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하루 동안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3만 627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2만 2314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3위에 해당하는 스코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케미와 반전 히어로 철수의 과거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흥행 봄바람을 타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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