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셀카·특별 시구 등 이벤트 다양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는 2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이글스타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특별 시구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입장 관중에게 핸드워시 4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이어 외부 장외무대에서 사전 홈페이지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 정근우, 정우람 선수와 '셀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이날 시구와 애국가 제창에는'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 중인 가수 테이가, 시타에는 야구선수 출신 한화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테이 매니저겸 영화배우 조찬형씨가 나설 예정이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 이벤트를 마련,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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