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휴가철을 맞아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공직기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9명의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휴가를 빙자한 민원지연 처리행위 ▲근무시간 중 음주행위 ▲컴퓨터 오락 등 근무태만 ▲중식시간 이행 여부 ▲휴가자의 업무대행 지정사항 등 규정위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천안=박상수 기자 press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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