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제 실천에 앞장선 일반음식점 42개업소(한식 42곳, 중식 1곳)를 선정, 현지조사 및 괴산군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올해 신규 지정업소는 괴산읍 대덕리 괴산본가(대표 김학태), 청안면 읍내리 제중 한식촌(대표 이경옥), 사리면 방축리 일흥식당 (대표 고순례) 등 7곳을 신규 업소로 지정했다.
괴산군 감물면 얼음골식당(대표 안춘자) 등 35곳은 지난해 이어 2007년에도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했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하고 모범음식점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외부에 부착하는 한편 쓰레기봉투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하여 부여하게 된다./괴산=손근무 기자
- 기자명 손근무
- 입력 2007.07.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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