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 영춘면 ㈜형제건설중기 허재춘 대표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666개(100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17년 단양군 '나눔과 기쁨' 푸드뱅크 차량을 지원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순회모금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권병례)도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