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CJB 청주방송이 충북서 처음 4·15 총선 후보 토론회를 20일 오후 7시 방영한다.

이번 토론에는 청주 상당 지역구 정정순(더불어민주당)·윤갑근(미래통합당)·김종대(정의당) 등 후보 3명이 출연해 열띤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청주동물원 이전이나 청주시 트램 건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통 질문과 후보자 간 자유 토론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들은 모두 청주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더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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