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관련법 개정 추진 약속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는 진료비 표준화와 세제혜택 등 반련동물 관련 공약을 31일 발표했다. 

최 후보는 "대한민국은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에 들어섰고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으로 우리 삶의 소중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진료항목이 표준화 되지 않아 동물의료발전을 저해하고 진료과정과 진료비에 대한 동물보호자의 불신을 조장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와 세제혜택 마련 등 반려동물 진료비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