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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時國會 11日 召集1970년 5월 둘째 주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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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7  19: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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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일보 1970년 5월 5일자 1면.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이 주의 기사들 중에는 '유원지 폭력배', '고정간첩' 등 요즘은 보기 어려운 당시의 사회상들이 반영된 내용들이 많았다.
 
△1970년 5월 5일

이날의 1면 머리는 '臨時國會(임시국회) 11日(일) 召集(소집)' 제하의 기사가 장식하고 있다.

내용은 '國會(국회)는 오는 11日(일) 與黨(여당)만으로 第73回臨時國會(제73회임시국회)를 소집하게 되었다. 共和黨(공화당)은 4日(일) 上午(상오) 臨時國會召集(임기국회소집)을 決定(결정)하고 政友會(정우회)와 같이 임시國會召集을 要請(요청), 李孝祥議長(이효상의장)은 이날子(자)로 이를 公告(공고)했다'라고 돼 있다.

地方版(지방판)인 2면 머리에는 '遊園地暴力輩(유원지폭력배)득실' 제하의 기사가 올라있다.

'야외봄놀이 계절을맞아 유원지에 불량폭력배가 주먹을휘두르는 폭력사고가 이러나고있어 경찰의유원지단속을 비웃고있다'는 내용이다.
 
△1970년 5월 6일

1면의 주요 기사 중에는 '北傀固定間諜21名檢擧(북괴고정간첩21명검거)' 제하의 기사가 눈에 띈다.

'육군보안사령부는 서울및 忠南(충남)지역을 무대로 암약해오던 고정간첩일당21명을 생포하고 이들과 접선하기 위해 침투하려던 무장간첩3명을 지난3일밤 11시30분 忠南(충남)서산군 安眠島(안면도)앞바다에서 사살하고 독약2병 개인화기 공작금 난수표등40여점을 노획했다고 4일 하오 發表(발표)했다'고 돼 있다.
 
△1970년 5월 7일

이날 신문에선 2면의 머리 기사가 흥미를 끈다.

제목은 '잡아다준 도둑 놓쳐'이며 '피해자가 격투까지 벌여가면서 잡아다준 절도범을 숙직경찰관이 조는데만열중, 절도범이 수갑을찬채 도망을처버린 사건이발생, 시민들의빈축을사고있다'는 내용이다.
 
△1970년 5월 8일

'不動産投機(부동산투기) 抑制(억제) 稅率(세율) 80%로 引上(인상)' 제하의 기사가 1면 머리에 올라있다.

'財務部(재무부)는 땅값상승 地域(지역)의 과당투기를 막기爲(위)해 세율을 현행 50%에서 80%로 인상하는 등의 부동산투기억제 稅法(세법)의 改正案(개정안)을 마련 6日(일) 經濟次官會議(경제차관회의)에 올렸다'는 게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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