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에브리원)

황인선이 요요미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유닛 그룹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와 요요미, 설하윤, 황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콘서트를 벌이며 팬들과 라이브로 직접 소통했다. 

특히 미스터T 멤버들은 첫 토크쇼에 출연한 만큼 남다른 끼를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팬들의 요구에 응답해주면서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 (사진출처=ⓒMBC에브리원)

무대가 끝나고 출연자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황인선은 `비디오스타`에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황인선은 "음악 방송이 끝나면 항상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비디오스타` 회의실이다"라며 "이번에 이렇게 실검 1위하는 분들과 대세인 분들과 함께 출연하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인선은 `비디오스타` 출연이 결정되고 나서 "나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나래는 "이런 사람을 4년 만에 부르냐"라며 역정을 냈다.

황인선은 옆에 앉아 있는 "요요미 씨는 3개월 만에 초고속 출연을 성사시켰다"며 "너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황인선은 준비된 예능인답게 바로 개인기를 보여줘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선은 지하철 안내방송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인선은 엉터리 중국어를 선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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