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서 21일까지
시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 전일제 생활체육 지도자교육이 12~21일까지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매회 3일씩 3차례에 걸쳐 지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 계발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개최된다.
또 오는 28~30일까지 3일간 전국 생활체육 광장 지도자 300여 명이 충주를 방문, 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뿐 아니라 전국 단위 기관, 단체, 세미나 장소등 수안보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는 충주가 국토의 중심지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교육 외에도 화려한 자연경관과 온천욕을 겸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충주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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