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황보미가 남다른 몸매로 주목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황보미가 출연했다. 황보미는 스튜디오에 나온 그림들을 감정하며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했다. 

황보미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굴곡진 몸매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평소에도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3일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폰 기본카메라 인물사진ver"이라는 글과 함께 파티 자리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검은색 의상으로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황보미는 자신의 근황으로 새로 시작한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황보미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게임 화면을 캡쳐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하트 좀 주세요"라는 귀여운 글귀를 함께 담았다. 

이에 팬들은 "황보미님 이쁘세요", "어느 귀족 집의 따님 같아요", "세상에 너무 이쁘시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보미의 외모에 감탄했다. 

황보미는 2013년 연기자로 데뷔해 `못난이 주의보`에서 단역을 맡았으며 `구암 허준`에서 장씨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황보미는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써 1년간 프로야구 그라운드현장과 베이스볼 S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