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4000명 혜택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환경보호와 농토배양을 위해 자체 배양한 유용미생물 (em)을 지역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한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환경보호와 농토배양을 위해 자체 배양한 유용미생물(em)을 지역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한다.
유용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유지시키는 효모와 누룩균 등 유용미생물이 서로 공생하는 미생물로 사용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농업자재다.
군 관계자는 “현재 유용미생물이 매주 2000리터 가량 생산된다”며 "금년 내 시설과 재료를 보강해 연간 80여 톤의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4000명의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장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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