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장 김경배)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지역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수해복구에 한창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충북지사는 지난 6, 7일 이틀간 피해 규모가 심한 적성면 상원곡리 복구현장을 찾아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4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는 적십자 단양지구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반찬과 배식을 지원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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