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홍순광ㆍ사진)는 농협 창립 59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총화상은 인화단결, 복무기강, 대외활동, 직무능력, 사업추진 등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농협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천안시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종합업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순광 지부장은 "이번 총화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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