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씨감자 연구단지 및 생산단지 현장 견학과 감자 병해충 방제기술 및 방제농약 사용효과등 기술제휴를 위해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대표이사 요그레바인(독일)외 마케팅직원등 25명이 11일 오후 4시 괴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토론회를 마친후 칠성 bio-씨감자 연구단지와 청안 생산단지를 견학했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회사 는 지난 1955년 바이엘, 작물보호사업의 한국 진출, 1994년아그레보 미성농양공업㈜ 인수, 1997년 바이엘, ㈜미성 지분 참여(바이엘, 아그레보 합작회사), 2000년 아벤티스 출범(아그레보, 롱프랑 합병), 2002년 바이엘, 아벤티스 인수, 2003년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공식 출범한 회사로 본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1동에 있으며, 공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표이사는 “작물보호 차원에서 군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약은 적게 살포하고, 효과는 최대한 올려 씨감자 연구소와 회사간에 토론을 통하여 더욱 좋은 방법을 찾아내자”고 말했다.
군에서는 대기업과 연계한 씨감자 및 씨고구마 병해충 방제기술 상호교류 기대와 바이오특성화사업의 클러스터 형성 및 발전체계 확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괴산=손근무 기자
- 기자명 손근무
- 입력 2007.07.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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