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6일 오후3시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대강당에서 `은행사랑 나눔 네트워크 물품 전달식`과 자원봉사 활동을 갖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400세대에 25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한편,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8일 오전11시 충청북도 지사실에서 아동발달지원계좌 충북본부직원 모금액 36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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