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정책특보단은 대통령령에 의해 선발되며 지방 계약직으로 농업· 교육· 안전· 정무· 국제교류· 여성· 대외협력 분야 등 총 7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특보단은 도지사의 주요 정책 수립 과정과 도의 중점 사안 결정에 관한 사항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되며 실국장 semi ceo제 정착을 위한 업무 자문을 주요 업무로 한다.
또한 충남도는 도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급한 사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공익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정부 및 공공 기관의 미래 지향적인 활동 방침을 제시할 수 있는 경력과 열정을 갖춘 사람을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허송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