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3일부터 2억원 한도에서 임차보증금(전세금)을 60%까지 지원하는 `nh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서울과 수도권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만 20세 이상 가구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있는 아파트의 신규 전세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존 세입자 중 전세금을 담보로 생활자금이 필요한 사람이다.
전세금의 60%내에서 2억원(생활자금은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2.0%포인트 수준으로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8%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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