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읍ㆍ면ㆍ동 대항

제45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다음달 21일 열린다.

54만 천안시민들의 화합의 장인 시민체육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17곳의 종목별 운동장에서 읍·면·동 대항방식으로 진행된다.

화합체전과 문화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클린체전을 표방하는 제45회 천안시민체육대회는 10개 정식종목과 3개 번외경기가 열린다.

시민들이 개회식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상과 응원상, 질서상, 화합상, 환경상을 수여한다.


천안=박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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