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07` ..."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드립니다"

61년 동안 쌓아 온 자료, 네트워크, 취재기법 총동원, 독자에게 알찬 선택 자료 제공



`지역사회의 증인` 역할을 자임하는 충청일보가 다가 올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취재반을 가동합니다. 현대 선거는 정보가 좌우합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에 대해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알아야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창간 61년의 전통을 살려 그동안 쌓아 온 자료와 네트워크, 취재 기법을 총동원 해 독자 여러분께 선택 자료를 제공하려 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 것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2008년 국회의원 선거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와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같은 비중을 감안해 본보는 앞으로 5 개월 동안 독자 선택에 도움이 될 정치 흐름과 맥, 정당과 후보자 일거수 일투족 하나 하나를 독자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깨끗한 선거를 위한 양심있는 제보를 기다립니다.

△취재반=반장 박광호 편집부국장

반원: 김헌섭 사회부장

김성호 정경차장

이영헌 사회부기자

대전광역시, 충남·북 28개 시·군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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