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괴산군지부(지부장 윤태선)는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에 따른 지역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괴산읍 재래시장 상우회(회장 송대성)와 1사1장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을 비롯하여 김환동 도의원, 지백만 군의원, 괴산읍 상우회 운영위원, 농협괴산군지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었다.
이날 괴산읍 상우회 송대성 회장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장보기 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과 우리고장에 생산된 친환경.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취급하고 금융거래는 농협을 이용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농협괴산군지부 윤태선 지부장은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및 농협거래 고객에게 재래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직원들은 매월 일정금액(70만원)의 괴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family-day로지정 가족을 동반 직원장보는 날로 정해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괴산=손근무 기자
- 기자명 손근무
- 입력 2007.07.29 17:16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