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사무소는 27일 위탁 가정과 저소득 가정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라마다호텔 영화관에서 헤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를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복대1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난 달 통장·부녀회장과 초등학생 20여명이 1대1로 결연해 에버랜드를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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