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평가서
충주 앙성농협이 '2009 상호금융 대상(大賞)'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북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2009 상호금융 대상(大賞) 평가에서 충주 앙성농협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도내 8개 지역농협이 우수농협으로 선정, 수상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영동 황간농협, 장려상에는 음성 금왕농협, 괴산 괴산농협, 청원 청남농협, 제천 남제천농협, 충주 노은농협, 영동 상촌농협이 선정됐다. 상호금융대상(大賞)은 수신, 여신, 건전성, e-금융, 수지관리, 리스크관리, 고객관리, 일반관리 등 8개 부문 36개 항목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조합에 대해서는 표창 및 트로피, 시상금 등 각종 포상이 주어진다. 충북농협지역본부는 이번 지역농협들의 수상을 계기로 올 한 해도 상호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조합 자립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능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