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안전점검 '이상무'

대전시 소방본부는시민단체 및 시설관리자 등과 합동으로 외국인 거주시설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9곳 중 41개소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거주 외국인 및 시설관리자 356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거주시설의 소방안전을 위해 주택을 제외한 거주시설 38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토록 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