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자전거의 날로 지정해 시본청과 산하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출퇴근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부터는 매주 금요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출퇴근 거리가 3km이내인 직원에 대해서는 자전거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청사내 주차를 억제해 시민들에게 주차공간을 돌려줄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철도역을 중심으로 2,875개의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하는 한편 유성온천에서 충남대간 1km에 대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5월에 착공에 들어가 9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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