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신학호) 직원 50여명은 16일 호우 피해가 극심한 충북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서 침수된 비닐하우스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너진 제방을 쌓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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