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실력 선봬

아마추어 연구가로 구성된 비플러스밴드의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단양읍 평생학습센터 공연장에서 15명의 밴드 멤버들이 참여하여 6개의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연주한다.

이번콘서트는 다양한 악기 연주,연령,장르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소리, 여름밤의 통기타 여행, 행복한 소리, 추억의 7080, 비플러스의 연주,관객과 다함께 등 다양한 노래와 연주를 들려준다.

비플러스밴드 멤버들은 지난 2004년 대강면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도솔매 멤버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평생학습센터 소공연장의 활용 다양화와 각종 동아리 육성을 위해 공연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군민들이 다양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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