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기업당 2억5000만원 이내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우석)는 추석 자금성수기를 맞아 중소기업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자금지원은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의 임금과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등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키 위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충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중 자금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기업으로, 제조·건설·운송·정보통신업·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지원한도는 기업당 2억5000만원 이내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7일부터 9월21일까지 시중은행이나 농·수협 중앙회를 포함한 특수은행에 지원신청하면 된다./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