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18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14명의 일반인 선수를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연다.

2011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신청한 일반인 선수는 이날 트라이아웃에서 kbl 2군 연합팀과 경기를 갖고 참가자들끼리 자체 청백전도 치른다.

이들은 kbl 경기ㆍ기술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내년 1월31일 개최하는 2011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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