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맞아 팬들과 만나 함께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나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주성을 제외한 동부 선수단 모두가 참여하는 이번 '시네마 미팅' 행사는 19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남원주관에서 열린다.

팬들은 영화 관람에 앞서 선수들과 'q&a 그것이 알고싶다'를 비롯해 포토타임,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00명과 서포터스, 시즌권 회원 등 총 200여 명의 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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