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명, 세종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대전 370명, 세종 78명으로 늘었다.
충북(176명)과 충남(491명)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7일 대전시와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밤 대전에서 2명, 세종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369·370번 확진자는 36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웃 주민들이다.
36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36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9월 30일 친인척 등 12명과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세종에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세종 78번)이 확진됐다.
세종 78번 확진자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콧물 등의 증상을 보여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고운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 동선은 없다. /배명식기자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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