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1명, 대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충남 507명, 대전 422명으로 늘었다.
충북(183명), 세종(78명)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20일 충남도와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밤 충남 천안에서 1명(충남 507번·천안 234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507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양성판정을 받은 충남 504번(천안 232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대전에선 전날 밤 1명, 이날 3명이 확진됐다.
전날 밤 확진된 대전 419번 확진자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확진된 대전 420번 확진자는 41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421번 확진자는 가족이다.
이날 또 양성 판정을 받은 422번도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상황이다.
/배명식기자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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