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4주년을 맞은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와 충북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충청일보 제39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4~5일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방역규칙을 성실하게 준수하면서 각 시·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충북 마라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며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충북 마라톤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대회기간 : 2020년 11월 4일(수)~5일(목) 2일간
△대회장소 : 각 시·군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
△참가범위 : 시·군을 대표한 일반부(고등부 남·여/일반부 남·여) 및 동호인(남자, 여자)로 구성된 팀
△참가인원 : 임원 7명 이내, 단장 1명. 부단장 1명. 총감독 1명. 감독 1명. 코치 2명. 주무 1명, 선수 15명 이내(남자일반부 8명. 여자일반부 3명, 남자동호인 2명. 여자동호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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