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밤부터 1일까지 충북에서 4명, 충남 17명, 세종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충청권 누적확진자는 충북 191명, 충남 550명, 세종 82명으로 늘었다.
대전(442명)은 추가확진자가 없었다.
1일 충북도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북에선 지난 10월 29일 청주 2명, 31일 청주 1명, 1일 청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확진된 충북 190번(청주93번) 확진자는 경기 성남 46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북 188번(청주 91번)과 충북 189번(청주 92번), 충북 191번(청주 94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충남에선 29일 3명, 30일 5명, 31일 9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11명, 아산 6명이다.
세종에선 30일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명식기자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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