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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신임 현충원장은 1971년 공직생활에 첫 발을 디딘 이래, 수원보훈지청장·보훈처 제대군인 정책담당관·보훈처 보상급여과장을 거쳐 2005년 3월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했다.
내실 있고 엄정한 감사를 통해 보훈행정의 투명성과 적법·타당성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원만한 성격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전현충원은 28일 경내 현충관에서 직원과 지원부대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취임식을 갖는다.
대전=허송빈기자 ㆍ bcut@ccil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