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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본부장 선임을 추진해 온 중소기업지원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로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김 본부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해 이사회에 제청했다.
청주대 법학과 출신의 김 신임 본부장은 도 바이오산업 추진 단장·공보관·증평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신임 본부장이 선임됨으로써 제반업무 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정환기자 ㆍ spc09@cc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