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김장 발’ 코로나19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5명이 6일 완쾌돼 퇴원했다.
시에 따르면 퇴원자 5명(제천 6번, 9번, 13번, 22번, 31번)은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확진자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내 감염 확산 이후 첫 퇴원으로 현재 9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