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충북 제천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환자는 모두 141명으로 늘었다.
시는 전날 시민 249명과 자가 격리 해제 대상자 71명, 확진자가 발생한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 환자 655명 등 모두 975명에 대한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이중 2명은 지역사회 감염, 2명은 자가 격리 해제 대상자다.
재검 대상자는 없다.
연령별로는 20대(제천138번) 1명, 50대(제천139번) 1명, 60대(제천140, 141번) 2명이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