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회 충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들이 2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 후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회 충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들이 2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 후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회 충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2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회 충북도 도민대상 문화체육 부문은 강희경 충북음악협회장, 김성일 충주시청 복싱감독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산업경제 부문은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선행봉사 부문 정갑영 사랑나눔희망봉사회장이 선정됐다. 

이시종 지사는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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