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기반조성, 지역 봉사활동 공로 ‘인정’

▲ 이영순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사진=단양군제공
▲ 이영순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자문위원. 사진=단양군제공

민주평통 자문회의 충북 단양군협의회 이영순 자문위원이 최근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영순 자문위원은 17기 자문위원을 거쳐 18기 여성분과위원장, 19기 부회장을 맡아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에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급식지원봉사, 홀몸노인 반찬나누기, 목욕지원,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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