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제천시제공
▲ 신임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정철(사진) ㈜엔바이오니아 대표가 선출됐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3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의원 총회를 열고 한 대표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유행과 기업경영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천시와 단양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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